펠릿 난로란 무엇인가?
- 펠릿이란?
- 목재 펠릿 연료란?
- 난방 효과
펠릿(Pellet)의 정의는 물질을 작게 압축하여 만든 조각들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동물의 혼합사료, 미세 플라스틱 등도 포함이 됩니다.
그렇다면 목재 펠릿 연료는 펠릿의 종류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위에 펠릿의 정의에 따르면 목재를 압축해서 만든 연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목재 펠릿은 여러 가지 산림 작업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첫째로 제재소에서 나오는 톱밥입니다. 원목을 가공하면서 남은 톱밥을 그냥 버리지 않고 모아서 연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원목이 가공되는 현장에서도 깨끗하게 남은 부산물들을 산림청이나 연료 가공업체로 보냅니다.
두 번째로 산림작업할 때 발생하는데요. 특히 숲 가꾸기 할 때 많이 발생을 하여 펠릿 목재 연료의 원천이 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생긴 잔재 물들도 한 곳에 모아 줍니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모은 재료들을 파쇄와 건조를 시켜 줍니다. 그 이후에 펠릿 성형을 통해서 고온 고압을 일정하게 주어 일정한 크기에 펠릿을 탄생시킵니다. 이 작업이 바로 청정 목재 펠릿 연료 생산 과정이죠.
목재 펠릿의 장점
- 산업 현장에서 나온 부산물들을 재생산 하여 자연 친화적이다.
- 친환경 연료임으로 온실가스를 감소시켜 21세기 탄소중립에 맞는 난방 방식이다.
- 일정한 크기와 압축력으로 대량으로 보관하기 쉽다.
- 따라서 가성비 연료비와 보관이 용이하여 사용하기 쉽다.
결국 목재 펠릿 연료를 만드는 이유는 연료를 재사용하여 지구의 탄소 중립을 이루기 위함이며, 또한 가정과 산업 현장의 겨울 난방을 소비자가 부담 없이 이용하게 하는 궁극적인 목표를 담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정부의 목재 펠릿 산업 활성화 정책은 위기였습니다. 약 14만 가구에 펠릿 히터를 공급하는 계획이었지만, 연간 이천여 가구에만 보급하는 결과를 낳았는데요. 그렇지만 포기하지 않고 현재도 적극적인 홍보와 인식 자체를 개선하기 위해 여러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산림청에서 목재펠릿 보일러를 주택과 주민편의 및 사회복지용으로 보급 지원을 하고 있으며, 1대당 펠릿 보일러는 400만 원 펠릿 난로는 150원으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자부담 30%)
*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펠릿 지원"을 검색하여 확인하세요.
목재 펠릿 히터 열량
제조사 : 엘스 히트코
모델명 : ELP-2311(중형), ELP-2322(대형)
열량 : 16,000Kcal/h(중형), 22,000Kcal/h(대형)
사용 연료 : 6mm 1등급 나무 펠릿
안전 인증 : JH(07881-1700)
22년 신형으로 리뉴얼된 펠릿 히터입니다. 발열 통이 2개 탑재되어 있어서 목재 연료가 빠르게 연소될 수 있도록 하여 효율과 난방 효과가 상승합니다. 또한 원적외선 방출시켜 우리 인간의 혈액과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며 건강에도 유의미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ELP-2311 중형(30 ~ 40평), ELP-2322 대형(50 ~ 70평)의 공간을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펠릿 히터 지원 해당자는 자부담 30%의 금액으로 겨울철 난방비 걱정 없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같은 평수 난로 사용 시 : 등유 시세(리터당 약 1,700원), 전기료(산업용 전기 1kW 당 140원), 펠릿 연료(Kg당 약 870원)
* 등유 히터는 약 30평 난로 사용 시 1.5L = 2,550원, 전기 온풍기는 16kW = 2,240원, 펠릿 연료 2kg = 1,740원
공장, 창고, 주택, 업소 등 펠릿 히터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겨울철 난방비 절약해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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